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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비인후과의원, 내가 이상한가요?카테고리 없음 2022. 9. 20. 12:27
부산이비인후과의원, 내가 이상한가요?
처음이라 여기에 쓰는게 맞는지 모르겠네요.
오늘은 말도 안되는 일이 있었는데 차분히 저를 봐주시고 제가 잘못한게 없나 봐주셨으면 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부산 서면병원에서 일하는 1인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아르바이트를 많이 했고, 콜센터, 한의원, 내과, 대학병원, 성형외과 코디네이터, 병원장, 수술실에서 일했습니다.
암튼,
며칠 전 동생이 몸이 안 좋아서 계속 험담을 하다가 오늘 오후 4시 40분쯤 일하다가 주변에 링거를 만나러 갔다고 하더군요. (저희 병원은 수술만 하는 병원이라 몸에 해로운 영양제가 없어서 이비인후과에 갔습니다.)
5시쯤 병원에 도착했다는 카톡을 받고 30분 뒤 두 번째로 혈관이 터졌다는 카톡을 받았다.
(동생은 평소에 혈관이 잘 안보이고 몸이 많이 약해서 경험이 있는 분들도 힘들어요.)
20대 남성이 발등의 혈관을 찾고 있는데, 두 번째로 성공했다는 카톡도 오후 5시 40분에 받았다.
병원에서 계속 실패하는데 동생이 건강해지면 다음에 또 올까요? 그래서 괜찮다고 해서 찾아봤는데, 싫으면 다음에 오겠다고 하니까 그런 말 하지 마.
일을 하느라 늦게 연락이 와서 힘들었다고 해서 벨이 몇 분이나 되는지 물어봤다.
그들은 6시 48분에 커튼을 닫아야 하고 떠나야 하므로 15분 후에 벗어야 합니다. 그래서 내가 이것을 물었다. [7시 퇴근 후 병원]
(수액이 많이 남아서 갑자기 웅덩이를 떨어뜨려 혈관통을 일으킵니다. 비타민도 거의 바닥나고 감기도 안걸립니다)
저도 병원에서 일하기 때문에 야근이 싫어요. 누가 더 일하고 싶습니까? 하지만 환자가 있는 경우에는 물론 근무시간을 초과하더라도 환자가 끝날 때까지 머무르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시작도 하지 않은 수액이 있는데 15분 뒤에 빼줍니다. 1~200만원도 아니고 11만원이고 몇 번 실패해서 넣은 수액이에요.
그래서 태어나서 처음으로 이런 환자의 반응에 기분이 좋지 않았다. 그래서 동생에게 제가 시작하지 않은 것을 빼서 환불해 달라고 했습니다.
그 후 끝까지 나오라고 했는데 발등에 주사를 맞은 20년 경력의 원장님이 약속이 있어서 15분까지 기다리겠다고 하더군요.
제 입장에서는 솔직히 이해가 안됩니다.
사실 동생이 빡빡한 일정이 있었던 건 아닌데, 덩치 큰 상황에서 혈관을 찾지 못해 40분 정도 있다가 2시간 동안 수액을 해줬다.
물론 약속을 잡을 수는 있지만 가지고 있는 환자를 끝내야 합니다.
그래서 형이 너무 아파서 말을 잘 못해서 전화를 했어요.
화가 많이 났지만 서비스업을 많이 하다보니 전화로 화를 내는 게 얼마나 기분 나쁜지 알기에 담담하게 말했다.
- 지금 동생이 링겔을 받고 있는데 아직 약속이 있어서 빨리 빼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아주 찢어지고 공격적인 음색으로 음미하듯이
-아~ 내가 뭔가 잘못하고 있는 건가? 시간을 잘못 보고 있었는데 환자가 너무 아파서 가자고 했습니다. 혈관이 약해서 많이 아팠어요.
그래도 비꼬는 대답에 조금 당황스러웠다.
- 나도 병원에서 일하는데 아직 환자가 있어서 야근을 해야 하지 않나?
물었을 때 그는
-하아! 원장님과 다른 스태프들은 모두 퇴근했는데 주사를 맞은 환자는 저라서 약속이 있어도 계속 신경을 쓰고 있어요. 초과 근무를 하면 급여는 어떻게 되나요?
-그건 병원에서 알아서 해줘야 하는 부분(전화 받는 방식이 좀 화가 나네요)
- 보호자가 '이거 하면 안 되냐'고 했다면 잘 말했을 텐데. 하지만 같은 병원에서 일하면서 이것을 이해해야 합니다. 이런 식으로 밀어붙이고 억지로 야근 얘기를 하면 환자를 생각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기분이 좋아진다. 그 나쁜. 나는 기분이 좋지 않아서 간병인과 이야기하고 싶지 않으므로 환자에게 말할 것입니다. 나중에 환자와 이야기하십시오.
랩처럼 혼자 침을 뱉고, 나는 몇 마디 말도 못하고 혼란스러웠다. (이 부분은 음성녹음이라 다른사람이랑 다시 들어도 제가 잘못한 부분이 없어서 못찾고 꾹꾹 눌러주세요.)
너무 창피해서 같이 일하는 선생님들에게 내가 이상하지 않냐고 물었지만 다들 말도 안 된다.
남동생에게 다시 연락했을 때